박상우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및 공무원으로, 2023년 12월 23일부터 제8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임 중인 인물이다. 1961년 5월 2일 부산에서 태어난 박상우는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며 학문적인 기초를 닦았다. 이후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도시계획 및 국토 관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박상우의 학문적 배경은 그가 이후 공직에서 다양한 국토 및 주택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했다.
박상우의 공직 경력은 국토교통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1991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하였고,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등 중요한 보직을 맡아왔다. 또한 국토정책국장 및 주택토지실장으로서 국토 개발 및 주택 정책의 핵심을 담당하며 정책적 역량을 키웠다. 이후 그는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직을 역임하며 정부의 국토 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6년 3월 25일부터 2019년 4월 26일까지는 제3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서 국내 토지 및 주택 정책을 이끌었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직에 임명되었다.
2023년 12월 23일,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제8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된 박상우는 국토 개발과 교통 정책의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초빙교수 및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건설주택포럼 회장 등의 직책을 맡으며 학계와 산업계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잡았다.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박상우는 주택 공급 확대, 교통 인프라 구축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우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8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재임 중이다. 1961년 5월 2일, 경상남도 부산시(현재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박상우는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뒤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의 길을 걷게 된다. 그 후 박상우는 1984년 1월,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53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했고, 1985년 2월 27일 복무를 마친 뒤 공직에 다시 복귀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전신인 건설교통부에서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본격적인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박상우는 공직에 입문한 후, 주택정책과장, 토지기획관, 건설정책관 등 여러 직책을 거치며 국토 개발 및 주택 정책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쌓았다. 1996년, 건설교통부 국토계획국 지역계획과 서기관으로 근무한 그는 1999년에는 국토정책국 입지계획과장직을 맡아 국토 개발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정부의 정책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국토해양부의 주택국 주택정책과장으로 부이사관 직급을 받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 건설정책관으로도 활동하며 건설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직에 임명되었으며, 주택토지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국토교통 정책 전반을 조율했다. 그 외에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부이사관, 주거복지본부 주택기획관,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맡으면서 한국의 주택 및 토지 정책의 큰 틀을 설정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2014년, 공직을 떠난 박상우는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과 주택 정책 분야의 학문적 연구에도 힘썼다. 2015년에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직을 맡으며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기여했다. 또한, 건설주택포럼 회장직을 맡으며 건설 관련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6년 3월, 박근혜 정부 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임명된 박상우는 LH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며, 국내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토지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도 계속해서 LH 사장직을 수행하며 공공 주택 공급 정책에 집중했다. 2019년 4월까지 LH 사장직을 맡으면서 다양한 주택 공급 및 개발 정책을 실행했다.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국토교통부의 전임 장관인 원희룡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를 떠나면서 박상우는 후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2023년 12월 23일 공식적으로 제8대 국토교통부 장관에 취임했다. 취임 직후, 박상우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이념에 치우친 정책이 아닌 시장 중심의 현실적인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1기 신도시 재정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주거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공임대-공공분양-일반분양의 연계를 강조하며, 설계-시공-감리 간 상호 견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24년 6월 9일, 박상우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부동산 정책인 종합부동산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임대차 2법에 대해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정책들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현실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박상우의 정치적 경로에는 논란도 존재했다. 2005년, 그가 경기도 산본의 아파트를 매수할 때, 실제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는 세금 회피 목적의 부적절한 행위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퇴임 후에는 2016년부터 '피앤티글로벌'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가 LH와 관련된 연구용역을 수주한 사실이 밝혀져 용역 수주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한, 전세 사기 피해자에 대해 "경험이 부족해서 덜렁덜렁 계약을 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이는 젊은 층의 전세 피해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것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상우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그가 추진할 정책들이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2025년 1월 7일, 박상우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사태 수습이 완료되면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상우는 과거와 현재의 논란과 정책적 시도들이 함께 엮여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국토와 주택 정책을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