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윤시윤(尹施允)은 1986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 배우입니다. 본관은 파평 윤씨이며, 신체는 175~176cm로,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병역은 해병대 제2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300x250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 꾸준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그 특유의 감동적이고 따뜻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일로부터 2025년 현재까지 약 5747일이 지나, 그동안 쌓아온 연기 경력은 15년을 넘었습니다.

윤시윤의 팬덤 이름은 "인연(緣)"으로, 그의 진지한 연기와 따뜻한 성격을 사랑하는 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그의 MBTI는 ENFJ로, 외향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시윤은 무대와 화면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계속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윤시윤: 대한민국의 배우

 

1. 생애

윤시윤(본명: 윤동구)은 1986년 2월 1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서울에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순천시에 있는 외가댁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곳은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으나 외조모가 등에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키워주셨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윤시윤은 산과 들에서 뛰어놀며 낭만적이고 즐거운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이 시절의 향수를 그가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며, 어린 시절 외가댁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를 자주 나누었습니다.

 

유년 시절, 윤시윤은 책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고, 어른들이 선물을 물으면 도서 문화 상품권을 원할 정도로 책을 사랑했습니다. 또한, 책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읽는 것이 꿈이라는 순수한 소망을 가진 어린이였습니다. 이러한 책에 대한 애정은 그가 방송을 통해 종종 드러내며, 독서에 대한 사랑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로 이사하여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문정중학교 시절에는 선생님들로부터 '평범하게 잘 놀고, 평범하게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예능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보였고, 이 에피소드는 그의 대표적인 흑역사로 자주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 번도 반장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었고, 남다른 끼와 유머로 주목받았습니다.

 

연기자의 꿈을 꾸며 대학에 진학했으나,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는 일도 있었고, 오디션을 보기 위한 기회조차 얻기 힘들었습니다. 스무 살 겨울, 혼자 경포대로 여행을 떠났을 때 매니저와 만나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에 대한 희망을 다시 찾게 됩니다.

2. 연기 활동 및 대표작

윤시윤의 연기 경력은 2009년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은 김동률의 뮤직비디오 '고독한 항해'였으나, 본격적인 데뷔작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윤시윤은 정준혁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윤시윤은 정준혁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만의 이미지로 자리 잡았고, '짭일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가면서 그는 점차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해가며 청춘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 윤시윤은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역을 맡아 본격적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윤시윤은 그 해 하반기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맡은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흥행에 실패하며, 그가 이 작품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윤시윤은 '나도 꽃'에서 주인공 서재희 역할을 맡았으며, 2012년에는 '이웃집 꽃미남'과 '총리와 나'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총리와 나'에서 윤시윤은 강인호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했고, 이 드라마에서의 변신은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3. 군 복무와 제대 후 활동

2014년, 윤시윤은 해병대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병대 1184기로 입대한 그는 2016년 1월 27일에 전역하였고, 제대 후에는 더욱 성숙하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제대 후 윤시윤은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2017년, '세 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와 '최고의 한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해에는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대군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고, 이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더욱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윤시윤은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도 수상하며 그의 연기 경력을 한층 더 넓혔습니다.

4. 최근 활동과 작품

2019년, 윤시윤은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주연을 맡아 극 중 육동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트레인'(2020)과 '모범택시 3'(2025)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 그 외 활동

윤시윤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대표적인 예능 출연작으로는 '1박 2일 시즌3', '해피투게더 시즌3', '맨발의 친구들' 등이 있으며,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해외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동률의 '고독한 항해'와 박효신의 '사랑이 고프다', 신혜성의 '그 자리에' 등에서 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개인적인 삶

윤시윤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사랑하고,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는 독서를 즐깁니다. 또한, 매니저와의 인연도 그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다양한 기회 속에서 겸손하게 연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성실한 성격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윤시윤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점차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참고 출연 작품:

 

1. 영화: '백프로',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탄생'

2.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친애하는 판사님께', '대군 - 사랑을 그리다'

3. 예능: '1박 2일 시즌3', '맨발의 친구들', '해피투게더 시즌3', '개그콘서트'

 

드라마, 집, 리즈, 판사, 차, 고향, 사주, 모범택시3, 1박2일, 김새론, 나이, 필리핀, 근황, 프로필, 본명, 모범택시, 차, 아파트, 세차, 재산, 결혼, 논란, 키, 자동차, 집 어디, 미우 새, 디시, 결벽증, 자기관리, 절제 생활, 체지방 감량, 체지방률, 최고의 한방미우새, 체지방 감량미우새, 체지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