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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32년에 달로 보낼 착륙선을 위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누리호를 이을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에 단독 참가하여 기술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최종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통해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 소식은 당초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참여한 입찰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재입찰을 거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죠. 이러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대형 위성발사와 우주 탐사를 위해 누리호보다 성능이 향상된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으로, 2032년에는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차세대발사체는 100톤급 액체엔진 5기의 1단부와 10톤급 액체엔진 2기의 2단부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총 2조1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만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우연과의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민간 주도 우주 경제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6년간 과학관측 로켓 개발부터 축적한 엔진 기술력과 누리호 고도화사업을 통해 중대형 발사체 제작 역량을 갖췄습니다. 그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발사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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