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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건물주", 배우 박민영의 충격적인 반전

by kingcong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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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박민영의 이야기가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박민영이 자신의 가족법인을 통해 소유한 건물의 현재 시세가 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그가 2018년에 암사동에서 매입한 건물의 가격을 현재로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민영은 2018년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가족법인 명의로 43억85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매입 이후 신축되어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인해 예상 임대수익은 월 37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 건물의 가치는 단순히 임대수익뿐만이 아니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1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박민영이 2018년에 매입한 가격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그의 투자가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처럼 박민영은 배우로서만큼이나 부동산 투자에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투자 이야기는 그녀의 성공적인 경력에 더욱 빛을 더하고 있으며,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 박민영의 다양한 활약과 성공을 기대해본다.

박민영, 강종현과의 열애와 가상화폐 논란

 

한편, 최근 박민영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41)씨와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러왔다. 특히 박민영의 친언니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사태가 커짐에 따라 박민영은 열애 보도 이틀 만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친언니 역시 논란 직후 사외이사를 사임했다.

 

강종현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가 지난해 12월 보석 석방돼 불구속 기소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에서 628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코인 상장을 청탁하며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프로골퍼 안성현씨에게 30억원 넘는 금품을 건넨 혐의도 불거져 있다.

 

박민영은 이 사건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받았을 때 '죄책감'이 빨간색 위험 신호로 나타났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로 다짐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큰 변화를 맞이했으며, 그녀가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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