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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프로필 및 당신이 몰랐던 그의 인생 스토리

by kingcong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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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59년 11월 2일에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가양글로벌퍼스트에 거주하고 있다. 강대식은 대구송정초등학교와 안심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거쳤다. 그는 육군 제2훈련소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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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으로는 제5·6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제6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제27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등을 맡았다. 국회에서는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었다. 또한, 유승민 희망22 대외협력본부장과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한때 동구를 지배했던 그의 행적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독특한 산맥을 남겼다. 강대식, 그의 이름은 대구 동구 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힘과 동구청장으로서의 영광을 함께 이끌었다. 그가 소속한 국민의힘은 유승민과 함께한 친유계의 한 사람으로, 그들의 활약은 단순한 정치인의 경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더욱 강조했다.

 

생애를 들여다보면, 강대식은 1959년 11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서 태어났다. 그의 학력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로 이어졌지만, 중퇴한 채로 입대한 육군제2훈련소에서 복무하고 돌아왔다. 이후는 학업에 열중하여 경영대학원과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그가 동구에서 시작한 군 복무 이외의 삶은 동구 안심지구에 맞춰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의회부터 구청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강대식은 동구의 토박이로서 삶을 보냈다. 특히 유승민과의 호흡은 그의 정치 경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함께한 그들은 단순한 정치적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구하는 모범이 되었다.

 

한 때 대구 동구를 섬세하게 이끈 그의 정치적 이력은 대한민국 정치 무대에 특별한 발자취를 남겼다. 강대식, 그의 이름은 정치 활동으로 가득찬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는 국민의힘의 활약적인 일원으로서 동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동구청장으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하지만 그의 이력은 그의 행동과 더불어 동구의 풍요로운 정치 사랑을 만들어냈다.

 

2006년, 그의 정치 생활은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로 시작되었다. 2010년에는 재선을 차지했고, 이어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의장 시절에는 음주 사건으로 인해 벌금을 받기도 했다.

2014년, 그의 정치 경력은 동구청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새누리당에서 바른정당으로의 이적과 함께 그의 정치적 산실은 변화를 맞았다. 그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재선을 시도했지만 낙선하게 되었다. 이후 바른미래당 탈당 후 보수 통합을 위해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하고 미래통합당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동구 을 지역구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의 정치적 성공은 이웃 동구 갑에서의 친유 성향 후보의 승리와 함께 동구 전체의 친유 당선자 약진으로 이어졌다.

 

그의 국회 활동은 법률 제정과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았다. 대구의 공군기지 소음 문제에 대한 보상법 발의와 도시철도 건설 계획 등에 관한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군 내 마약 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예방책 마련을 촉구함으로써 사회 안전에 기여했다.

하지만 2022년, 그는 한기호 사무총장과 함께 사퇴했고, 2023년에는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에서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그의 정치적 이력은 성공과 실패,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향한 노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한나라당 출신인 강대식 의원은 그간 국민의힘 내에서 온건한 보수주의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그는 국방 및 보훈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유승민 의원과 같은 비인기 상임위인 국방위원회에 자원해서 활약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서는 배기철과 경쟁했지만, 이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였기에 서로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실제로 기자들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강대식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오히려 같이 일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격적 특성은 강대식이 적을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강대식은 윤순영 전 대구 중구청장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준연 구의원과도 친분이 있다.

 

독신자인 강대식은 아직 결혼한 적이 없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해 벌금 250만 원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러나 이후 면허정지 이후로는 대중교통만을 이용하고 있으며, 무주택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강대식은 그의 정치적 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로 많은 상훈을 받았다. 그의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가 최우수로 인정되었고,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훈은 그의 정치적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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