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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총선을 통해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두 정당은 각자의 방향과 목표를 강조하며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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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전국 순회를 통해 가장 먼저 호남 지역을 방문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대표인 조 대표는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의 상호 협력을 당연한 것으로 보며, 이를 통해 주요 법안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범야권 연석회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정치세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다.
또한, 조 대표는 4·10 총선에서 호남 지역에서 얻은 민심에 대해 언급하며, 향후 지방선거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시민과 호남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의 정책과 목표를 더 잘 추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표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새로운미래는 총선 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경남 봉하마을과 평산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며 새로운 출발의 다짐을 했다. 이 비상대책위원장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새로운미래의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며, 당원과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두 정당의 움직임은 2024년 총선을 통한 결과와 함께 한국 정치의 새로운 모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각 정당은 다양한 도전과 과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정치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이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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