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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야구선수) :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지명타자. 그에 대해 알아보자

by kingcong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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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금동엽, Kim Dong-Yub)은 1990년 7월 2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이다. 현재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좌익수이자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김동엽의 키는 186cm, 체중은 101kg에 달한다. 김동엽은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리그에 입단한 후, 201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면서 KBO 리그에서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김동엽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후, SK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동엽은 SK 와이번스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여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김동엽은 프로 생활 동안 여러 차례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팬들과 팀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2025년에는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엽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과 강력한 타격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동엽은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부모님과 친동생 김경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동엽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으며, 뉴발란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삶 이외에도, 김동엽은 개인적인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그를 더욱 다채로운 인물로 만들어주고 있다. 2024년에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자신의 등장곡으로 선정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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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엽: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이자 지명타자

 

김동엽은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외야수 및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이다. 1990년 7월 24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난 김동엽은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카고 컵스의 마이너 리그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2016년 KBO 리김동엽의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본격적으로 한국 프로야구 경력에 나섰다. 김동엽은 SK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25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동엽의 활약은 많은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선수 경력 및 통계

 

김동엽의 통합 선수 경력은 KBO 리그에서 인상적인 경력을 쌓은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김동엽은 KBO 리그에서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WAR를 기록한 이례적인 사례로, 이로 인해 김동엽의 타격 능력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통산 타율은 0.26 후반대를 기록하였으나, 출루율과 선구안은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18 시즌에는 27홈런을 기록했지만, 극심한 선구안 문제로 인해 wRC+가 77.8에 불과하여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감독들은 김동엽의 강력한 파워 툴에 의존해 그를 1군에서 중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과 장래성

 

김동엽은 20-80 스케일에서 주력과 관련된 여러 지표가 낮게 평가되지만, 김동엽의 파워 툴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운동 능력은 뛰어나나 야구 지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김동엽의 어깨 수술 후유증은 정확한 평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 2020 시즌 후반기에 타격 폼을 개선한 후 컨택 능력과 선구안이 향상되었고, 이는 첫 규정타석 3할 달성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시즌들에서는 일관성 없는 타격 폼으로 고전하며 팬들과 코치진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김동엽은 여전히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김동엽의 정체된 성장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젠 나이가 많지 않지만, 김동엽의 향후 행보가 궁금해진다.

 김동엽: 수비와 주루 능력의 평가

 

김동엽은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외야수이자 지명타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동엽의 수비력은 여러 면에서 비판받고 있다. 외야수로서의 타구 판단, 포구, 송구 능력이 모두 평균 이하로 평가받으며, 특히 송구 능력은 리그 최하급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제는 김동엽이 2017 시즌 전에 1루수로 전향을 시도했지만, 포구와 타구 판단 능력이 부족하여 결국 본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아온 사례에서 잘 드러난다. 좌익수와 1루수 모두 수비력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포지션이지만, 김동엽은 수비에서 종종 팬들을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여왔다.

 

김동엽은 평균 이상의 주력을 지니고 있어 수비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타구 판단 능력이 부족하여 좌익수로서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김동엽은 우측 상부 관절와순 파열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송구력이 약해졌다. 팔꿈치만을 사용해 송구하는 모습은 김동엽이 힘겹게 던지더라도 정확한 송구를 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이는 좌익수로서 김동엽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된다. 예를 들어, 주자 2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의 짧은 안타로 느린 주자조차 홈에 들어오는 장면은 김동엽의 수비력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각시켰다.

 

김동엽은 주루 능력에서도 눈에 띄는 특징을 보인다. 거포 유형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김동엽의 주력은 매우 빠른 편이며, 달릴수록 가속도가 붙는 특성을 지닌다. 마이너 리그 시절 70경기에서 16도루 15성공을 기록하며 도루 성공률 93.75%를 자랑했지만, KBO 리그에서는 부상 위험을 고려하여 도루를 자주 시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2018년 시즌 중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빠른 발이 결합하여 홈스틸을 성공시키는 장면도 연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동엽은 주루 센스가 좋지 않은 선수로 평가받아, 때때로 대주자로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김동엽의 수비와 주루 능력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현재까지의 아쉬운 모습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동엽: 연도별 주요 성적 분석

 

김동엽은 김동엽의 경력 전반에 걸쳐 뛰어난 잠재력과 함께 다양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된 김동엽의 경력은 2011년 AZL 컵스 소속으로 37경기에 출전하며 시작되었다. 이 해 김동엽은 .250의 타율을 기록하며 35안타, 2홈런, 13타점을 올렸다. 2012년 보이시 호크스에서 다시 33경기를 소화하며 동일한 타율인 .250을 유지하였고, 5홈런과 14타점을 추가하여 마이너 리그에서의 두 시즌 동안 통산 .250의 타율, 63안타, 7홈런, 27타점을 기록하였다. 김동엽의 마이너 리그 성적은 이러한 잠재력을 보여주며, 이후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KBO 리그에서의 김동엽의 경력은 2016년 SK 와이번스에서 시작되었으며, 김동엽은 그 해 57경기에 출전하여 .336의 높은 타율과 6홈런, 23타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2017년에는 125경기에서 .277의 타율과 22홈런을 기록하며 두 번째 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8년 시즌에는 타율이 .252로 떨어지며, 홈런은 27개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출루율(.285)과 wRC+ 75.7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2019년 시즌부터 성적이 점차 하락하였고, 2021년과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낮은 타율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시즌은 김동엽에게 가장 인상적인 해였다. 김동엽은 115경기에서 .312의 타율과 20홈런, 60타점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적을 남겼다. 이는 김동엽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2021년과 2022년, 2023년 시즌에는 타격이 다시 부진해지며 .221과 .255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2024년 시즌에는 출전 경기수가 줄어들면서 8경기에서 .111의 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KBO 통산 성적은 657경기에서 .268의 타율, 92홈런, 260타점으로 정리되며, 김동엽의 경력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었음을 보여준다. 김동엽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향후 반등을 기대받고 있는 선수이다.

 김동엽: KBO 리김동엽의 헬창과 김동엽의 다채로운 삶

 

김동엽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파워 히터 중 한 명으로, 김동엽의 운동 능력과 체격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엽은 데드리프트에서 290kg, 스쿼트에서 280kg을 기록하며 헬스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엽의 운동 능력은 팬들 사이에서 김동엽이 충분히 헬스 트레이너로 전직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는 평을 받게 만들었다. 구자욱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을 때, 김동엽은 "그거 할 시간에 기구 하나 더 들어라"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동엽의 인생은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친 후, 김동엽은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다행히도 야구에 집중하게 되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동엽은 왼팔에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라는 레터링 문신을 새겼으나, 이 문신에 대해선 자신의 철없는 시절의 치기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엽은 프로야구 초창기 '빨간 장갑의 마술사'로 잘 알려진 김동엽 전 MBC 청룡 감독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인연을 느끼게 한다. 우연히도 두 사람 모두 경주 김씨로, 김동엽 감독이 주로 선택했던 배번 38번을 1990년생 김동엽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 후 2022 시즌부터는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꾼 후, 다시 2023년부터 38번으로 돌아갔다.

 

김동엽의 외모와 파워 히터로서의 이미지 덕분에 많은 팬들이 김동엽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는다. SK 시절, 김동엽은 응원가 '아~킹동엽~'의 재미있는 애칭인 '아킹딱'으로 불리기도 했다.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김동엽의 새 응원가는 '킹동엽~'으로 시작하며 별명도 '킹동딱'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김동엽은 2018년 12월 5일 SK그룹 주관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파티에서 행운권 추첨으로 유럽 여행권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엽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귀여운 시바견 '대풍'을 기르고 있다. 김동엽의 여동생은 프로 골프 선수인 김경민으로, 운동에 대한 뛰어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하다.

 

김동엽은 마이너 리그 시절에는 지금보다 호리호리한 체형이었으나, 현재의 근육질 몸은 김동엽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김동엽이 출연한 방송 '김동엽의 반쪽 사과 이론' 이후로는 '사과'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처럼 김동엽은 단순한 선수 이상의 존재로, 다양한 경험과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김동엽의 경기는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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