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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잘막한 생애

by kingcong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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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4월 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한동훈은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 한명수는 당시 세계 최고의 마그네틱 레코딩 헤드 제조 회사인 AMK의 대표를 역임하며, 한동훈은 그의 가정에서 안락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태어난 곳이 서울이었지만, 어린 시절에 충청북도 청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운호국민학교에서 4학년까지를 마치고, 5학년 때 서울 강남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강남 8학군의 학교인 서울신동초등학교, 경원중학교, 현대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면서 그의 학문적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동훈의 학창 시절은 항상 우수한 성적과 리더십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교 권위를 지켜내며, 항상 방송된 학교 성적표의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1등에서 3등까지의 성적을 모든 학생이 열람할 수 있는 방(榜)에 그의 이름이 항상 올라갔다고 합니다.

 

학문적인 성취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한동훈은 동기동창들과의 관계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인싸'로 불리며, 여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다양한 친구들과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키가 크고 얼굴이 작아서 눈에 띄었지만, 그의 친절하고 평화로운 성격은 여러 학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도 한동훈은 그의 성적 우수성을 유지하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92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서울대학교 학보사에 참여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SNUPO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음악에도 소질이 있었던 그는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를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는 처음으로 성적 서열에 밀려 사법학과를 지망하였으나, 공법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에 22세의 나이로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한동훈은 이어 사법연수원 27기로 입소하여 연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연수원에서는 놀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기들과의 친분을 쌓았고, 나이 어리지만 조의 총무를 맡아 복사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면서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군법무관으로 근무하였으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한동훈은 군 복무를 마치고 1998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소속 부대의 중령을 인지수사해 수뢰죄로 구속하는 등 특이한 경험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다양한 경험과 학문적 성취를 거쳐, 한동훈은 그 후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학문적 업적,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 어떻게 그의 인생과 업적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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