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 서울대 출신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이혜성은 1992년 11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청주 이씨 가문 출신인 그녀는 안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문적인 성취도 이루었다. 대학 시절부터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방송계에 진출하기 전에도 여러 차례 방송과 관련된 경험을 쌓았다.

300x250

2016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2020년까지 KBS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는 다양한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만의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진행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KBS의 '뉴스9'과 '전국노래자랑'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방송 외에도 그녀는 스스로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혜성은 현재 플럼에이앤씨 소속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MBTI 유형은 INFP로, 온화하고 사람 중심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며 팬들과도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이혜성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가능성을 내비친다.

이혜성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KBS에서의 경력 동안, 다양한 뉴스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한 이혜성은 2020년 5월 7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방송계에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아나운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더욱 넓은 영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혜성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KBS 1TV의 <아침마당>을 비롯해,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1 대 100>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MBC의 <라디오 스타>와 <복면가왕>, tvN의 <온앤오프>, JTBC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특히, JTBC의 <아는 형님>과 넷플릭스의 <데블스 플랜> 등에서 보여준 그녀의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이혜성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특별 출연한 데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방송과 연기 분야를 넘나들며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성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방송인이다. 그녀의 대표적인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KBS 광주 1TV의 <KBS 뉴스 9 광주 전남> (2016년 4월 18일 ~ 2018년 2월 26일)과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8년 3월 19일 ~ 2018년 5월 25일), KBS 1TV의 <KBS 스포츠 9 주말> (2018년 4월 21일 ~ 2020년 2월 9일), <도전 골든벨> (2018년 10월 7일 ~ 2019년 3월 3일) 등이 있다. 그녀는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특히 tvN의 <벌거벗은 세계사> 시리즈(2020년 12월 12일 ~ 현재)와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2020년 12월 12일 ~ 2021년 3월 27일)에서의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와일드 와일드 퀴즈> (2021년 2월 2일2021년 4월 20일)와 <우리동네클라쓰> (2021년 7월 9일2021년 10월 1일) 등에서 그녀의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혜성은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KBS Cool FM의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며, 아침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드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만의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방송 활동 전반에서 이혜성은 진행자로서의 유능함을 입증하며, 다양한 방송사와 프로그램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이혜성은 방송계에서 논란을 겪기도 했다. 특히 2019년 7월, K리그 올스타전에서의 잔루이지 부폰과의 인터뷰가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혜성이 영어로 질문을 진행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고, 인터뷰 내용에 혼선이 발생하여 논란을 낳았다. 이에 이혜성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당시 인터뷰가 미숙했다고 인정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또한 2019년 10월, KBS의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아나운서들이 연차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혜성도 해당 리스트에 포함되어 후에 징계를 받았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녀의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결국 2020년 5월 7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게 되었다.

 

 

이혜성은 방송인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그녀의 활동 초기에는 이름이 비슷한 SBS 아나운서 이혜승과 종종 혼동되기도 했다. 2016년 KBS에 입사한 이혜성은 <아침마당>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그러나, 그녀의 외모와 변화에 관한 논란도 있었다. 2016년 입사 직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성형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는 주로 외적인 이미지 변화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혜성은 2019년 11월,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곧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혜성의 이름이 기사에 오를 때마다 '전현무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이는 그녀의 개인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2022년 2월 22일, 이혜성의 소속사는 전현무와의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을 맺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연애 논란을 넘어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이혜성은 방송과 광고에서의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에는 뷰티 브랜드 셀로니아의 모델로 활동했고, 2022년에는 피임약 브랜드 마이보라의 광고에 출연했다. 그녀는 또한 요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공유하며, <온앤오프>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와 관련된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교내 공식 학생홍보대사인 샤인으로도 활동했으며, 당시 샤인에서 일어난 면접 갑질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경로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이혜성은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