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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연말 치킨 특가 행사가 열리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는 '홈플대란' 마지막 혜택으로 당당한 통닭 두 마리를 9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할인 행사는 23~25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치킨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에서도 '즉석 치킨 5종 할인전'을 시작하며, 프라이드 치킨 한 마리를 9천원에 판매하고 '점보후라이드봉'과 '버팔로윙봉'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조각 치킨 '뉴빅 통다리'와 '케이준 순살치킨'도 12~1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할인 행사를 통해 즉석 치킨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에스(GS)25도 이에 합류하여, 순살치킨 '쏜살치킨'(600g)을 기존 1만3천원에서 1만1천원대로 낮추어 판매 중이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우리동네 지에스앱'에서 주문하면 4천원 할인된 7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렇게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니, 맛있는 치킨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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