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는 대한민국의 유명 수학 강사이자 인터넷 강의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교육자로, 그의 이름은 EBSi와 ETOOS를 비롯한 여러 학습 플랫폼과 깊은 연관이 있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까지도 EBSi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ETOOS 인터넷강사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노량진 이투스학원에서도 강의 중이다. 그의 강의 스타일과 콘텐츠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학 강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가 주도한 교육 혁신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정승제는 2006년부터 교육 방송을 시작으로 강사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비타에듀, 케이스, 호연지기학원 등 여러 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명성을 얻었으며, 이 과정에서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학생들에게 수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그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승제는 또한 강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여러 소극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생선님', '분무기' 등의 친근한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유머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교육과 예술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정승제는 앞으로도 수학 강국을 위한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교육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정승제: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만이 만점을 만듭니다
정승제는 대한민국에서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수학 강사이자, EBSi와 이투스에서 활동 중인 대표적인 수학 강사로 꼽힙니다. 누적 수강생 수 910만 명을 기록한 그는, 메가스터디 현우진, 대성마이맥 한석원과 함께 수학 강의계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수학의 기초부터 고급 개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강의 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유일한 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승제는 "수포자들의 구세주"라는 칭호도 얻으며, 어려운 수학을 쉽게 풀어내고,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BSi와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그의 강의는 매년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학적 원리를 중시하는 강의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승제의 강의는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할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강의 중 하나인 ‘수학의 왕도’강좌는 고1부터 고3까지 수학 전반을 아우르며, 개념과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는 학생들이 수학을 단순히 암기하려 하지 않고, 왜 그런지에 대한 원리부터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수학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년 진행되는 ‘위너스클럽 파티’와 같은 행사에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학습의 결실을 축하하는 동시에 그들의 성공적인 학습 여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50일 수학’, ‘수능특강 확률과 통계’등 여러 강좌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그의 강의는 ‘수학의 본질을 이해하는 법’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정승제는 강의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정승제 선생님이야!’라는 책을 출판하여, 수학을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학생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수능 강의에서 얻은 수익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펭수’와의 콜라보 영상을 통해서는 그의 유머감각과 학생들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승제의 강의가 단순히 수학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제공하는 이유는 바로 그의 진정성과 교육 철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정승제의 교육 철학은 명확합니다. 그는 "공식을 암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수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그는 수학을 "암기"의 차원이 아닌, "이해"의 과정으로 보고, 수학적 개념과 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기본 원리부터 복잡한 문제 풀이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그는, "수능 따위를 재능이라고 말하지 말라"며, 수능에서의 성공은 오직 꾸준한 노력과 이해에서 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승제의 교육적 가치관은 단순히 시험을 대비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이 수학을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승제: 수학 대통령과 가수의 이중생활
정승제는 현재 이투스의 대표적인 수학 강사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단순히 수학 강사의 경계를 넘어, 방송인, 가수,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정승제의 경력과 활동을 정리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투스에서의 강사 활동
정승제는 2021년부터 이투스에서 '수학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1년 12월부터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규 강사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2022년 1월 8일, 이투스는 그가 '정와대'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정와대'는 사실 정승제의 별명이자 그가 맡게 된 커리큘럼을 상징하는 이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승제의 얼굴이 홍보 배너에 떡하니 등장하면서 이 강사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은 곧 풀렸다.
이후 '정와대' 강사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강의는 정승제가 기존에 진행해온 '담금질' 강좌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강사의 기존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강의 스타일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강의 퀄리티 또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투스 페이지에서 '정와대' 강사의 이름은 2024년부터 사라졌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다.
가수로서의 활동
정승제는 가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2월 6일, 그는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곡은 '생선님의 편지'와 '잘 될 거야'라는 두 곡으로, 육중완밴드가 작곡과 피처링을 담당했다. 정승제는 이 음원을 발표하면서 차트인에 성공하면 수험생들을 호텔 뷔페로 초대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아쉽게도 차트인에는 실패했다. 이후 그는 두 번째 싱글 '어화둥둥'을 발표하며 트로트 장르에도 도전했다. 트로트 댄스곡 '어화둥둥'은 한동안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출연
정승제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도 확립했다. 그의 방송 출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0년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가수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라디오스타',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2023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광고 및 개인 활동
정승제는 또한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에는 종근당건강의 '아임비타'와 버거킹의 '올데이킹' 광고에 출연하며 그의 대중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문적 열정과 사회적 책임감
정승제는 수학 강사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그는 EBSi와 같은 공교육 플랫폼에서 강의를 하며, 사교육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접근을 제시한다. 특히 '단순히 수학 공식을 암기하려 하지 말고, 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라'는 그의 교육 철학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학생들이 수학을 단순히 공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그 이론과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그의 강의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연습'이다. 정승제는 수학을 잘하는 비결로 '반복적인 연습'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꾸준한 학습을 권장한다. 또한, EBSi에서 강의를 할 때는 그 진심을 담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교육에서의 고수익보다는 공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진정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그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결론
정승제는 단순한 수학 강사를 넘어, 예능인, 가수,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갖춘 인물이다. 그는 강의뿐만 아니라, 방송과 음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강의는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학문적 열정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정승제는 '수학 대통령'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존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