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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 대한민국 제18·20·21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by kingcong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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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張濟元, Chang Je-won)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8·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인물이다. 1967년 4월 13일 부산 직할시 동래구에서 태어나, 현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다. 본관은 인동 장씨로, 상장군계를 자랑한다. 그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행정학과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치뿐만 아니라 학문 분야에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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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 학력은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군 복무를 공군 상병으로 마친 후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등 여러 정당을 거치며 정치적인 경력을 쌓았고, 특히 제20대 국회의원 당시에는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바른정당 대변인 등의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며, 국정의 중요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장제원의 시사특급> 진행자, 미래통합당의 홍보방송유세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특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장제원은 정치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상구 장애인협회 상임고문,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등 다양한 사회적 직책을 맡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제원(張濟元, Chang Je-won)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8·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그는 특히 윤석열 정부의 초기인 2023년까지 '윤핵관'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정치적 입지를 넓혀왔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후 겪은 수많은 정치적 변화와 논란, 그리고 끊임없이 논의되는 사생활까지 장제원은 여전히 대한민국 정치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고 있다. 2023년 1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려는 결단을 내렸다.

 

장제원은 1967년 4월 13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장성만은 재선 의원이자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한 사학재벌 출신의 정치인이었으며, 장제원 또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정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그의 정치적 경로는 아버지의 후광보다는 본인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 형성되었다. 장제원은 동래초등학교와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공군에 입대하여 국군기무부대에서 복무했으며, 1995년 군 복무를 마친 후 교육계에서도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 활동을 시작한 장제원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한나라당의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부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갔다. 그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며 정치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윤핵관'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그리고 미래통합당 등을 거치며 다양한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3선에 성공하며, 부산 사상구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장제원은 그의 정치적 경로와 함께 많은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왔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논란이 그의 정치적 이미지를 흐리기도 했다. 아들 장용준(노엘)의 음주운전 및 여러 사생활 논란은 장제원에게 큰 부담을 주었으나, 그는 이를 대중 앞에서 크게 언급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또한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와 입꼬리 내려간 표정,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자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정치적 발언이나 언행에서도 종종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언변으로 방송과 토론에서도 활약을 했다.

장제원은 또한 정당을 여러 차례 옮겨 다닌 인물로, 한나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다. 그는 '윤핵관'으로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아랍에미리트 특사 등을 맡으며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와 같은 정치적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작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장제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산악회 등 지역 사회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생활 및 가정사에 대한 논란은 그를 둘러싼 주요 이슈로 끊임없이 떠오르기도 했다. 특히 아들의 음주운전 및 사생활 논란은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나, 장제원은 이를 개인적인 문제로 간주하며 대외적으로는 언급을 피했다. 그의 정치인으로서의 경력과는 달리, 가정 내에서의 문제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지역구 관리와 정치적 활동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맡아왔다.

 

장제원은 정치적 논란과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의 정치 경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향후 어떤 정치적 길을 걸어갈지,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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