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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그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kingcong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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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잠실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본관은 안동 장씨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장민철, 어머니 진덕희, 누나 장지선과 함께 자랐다. 2014년에 배우자 이유미와 결혼하였으며, 두 자녀인 장하준(2014년생)과 장예준(2020년생)을 두고 있다. 그는 서울고명초등학교와 고덕중학교를 졸업한 후, 한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 후 방송계에 진출했다. 장성규의 신체는 186.5cm, 85.7kg이며, 혈액형은 B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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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2012년 JTBC 주말뉴스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유머와 재능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었고, 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예능뿐만 아니라 뉴스 진행자 역할도 소화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프리랜서 선언 이후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2019년,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하며 더 넓은 방송 영역을 개척했고,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성규는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도 도전했다. 2019년 11월, 첫 번째 앨범인 ‘고갈광우조오장’을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앨범은 그의 유머와 개성을 담은 곡들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방송인으로서만큼이나 음악 분야에서도 주목받았다. 장성규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예능, 방송, 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전현무를 넘어 ‘제2의 장성규’라는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장성규: 네가 꿈꾸는 제2의 전현무? 아니야, 이제부터 다시 꿈 꿔. 제2의 장성규!

 

장성규는 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예능과 방송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방송계에서 꾸준히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성장해왔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예능MC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특히 ‘아는 형님’과 같은 인기 예능에서 보여준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성규의 여정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그가 방송인의 길을 가게 된 계기는 특별했다. 원래 그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며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다. 그는 경제학을 전공한 후 회계사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그의 인생을 바꾸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승의 날, 장성규는 매년 찾아뵙던 은사님에게 "너는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게 되었다. 은사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그에게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고, 이후 그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포기하고 아나운서 준비를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결심은 가족의 반대와 사회적 부담을 동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성규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기로 마음먹었고, 이로 인해 방송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2011년, 장성규는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최종 합격자 3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한 MBC 관계자의 추천으로 JTBC로 이직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그가 JTBC에 입사한 이후, 방송계에서의 입지는 빠르게 확장되었으며, 예능과 뉴스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장성규의 예능 인생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그만의 예능감을 펼쳤다. 특히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때로는 여장도 하며, 때로는 개그감 넘치는 멘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그의 예능적 성향은 방송사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고, 그에게는 예능 MC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각스캔들’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평범한 진행자로 출연했지만,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김국진 옆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더했다. 그는 뉴스 앵커로서도 활동했지만, 점차 예능 쪽에 더 많이 출연하면서 예능인의 길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장성규의 예능인으로서의 잠재력은 ‘아는 형님’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잘 드러났다. 그는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출연하여 캐릭터를 확립하며,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그가 출연한 ‘아는 형님’은 장성규의 예능 인생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주었다. 초반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출연했지만, 후에는 출연 횟수가 늘어나며 고정적인 예능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장성규는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통해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예능 경로는 다르게 흘러갔을 것이라고 할 만큼 큰 영향을 미쳤다.

2019년, 장성규는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그는 여전히 JTBC와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이 시점에서 그는 예능뿐만 아니라 방송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그만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그는 ‘뉴스페이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와 같은 대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프리랜서 선언 후, 더 넓은 활동 범위를 갖게 되면서 그의 수입도 급증했고, 이는 그가 젊을 때 더욱 많은 일을 하려는 이유 중 하나였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할 때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밝혔으며, 이후 몇 년 내로 빚을 갚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갔다.

장성규는 예능 외에도 음반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인 ‘고갈광우조오장’은 해양수산부와 협업하여 수산물의 가치를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담아낸 작품이었다. 이 앨범은 유머와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장성규는 이 음반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열어갔다. 또한, 2020년에는 ‘워크맨’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이 곡은 JTBC의 웹 예능 ‘워크맨’을 기념하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성규는 방송인으로서 그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가능성이 크다. 예능에서의 입지를 넓히며, 음악, DJ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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