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본명: 이보연)은 1982년 7월 3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174cm의 키에 71kg의 체중을 지닌 중견 배우로,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이애영이 있다. 이시언은 2021년 12월 25일 서지승과 결혼하며 가정을 이루었으며, 현재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의 인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백산초등학교, 덕천중학교, 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이시언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통해 데뷔했으며, 그 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2010년대 초반부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그로 인해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이시언의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뽀’, ‘대(기)배우’, ‘1얼’, ‘얼짱’ 등이 있으며, 그의 유머감각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시언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그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그는 '금연맨', '썩동이오빠', '시언맘'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이어가며, 개인적인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시언은 1982년 8월 30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난 배우로,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그는 처음에 연극을 전공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TV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연기력에 있어서 그 특유의 '생활 연기'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연기 스타일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감정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에 강점을 가지며, 그로 인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주 맡게 되었다.
이시언의 연기 데뷔는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김중호 역을 맡으면서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만의 연기력을 쌓아갔다. 특히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방성재 역을 맡으면서 그는 주목받았다. 당시 이시언은 30대 중반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때의 연기력은 그를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게 만든 중요한 요소였다.
그의 연기 경력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생활 연기'의 강점을 살려 감초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점이다. 주연보다는 조연 역할에서 더욱 빛을 발했으며, 철없고 생각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곤 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주로 감초 캐릭터, 즉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중심에서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었다. 이시언의 연기는 항상 자연스러워서,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고, 드라마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그 예로, 2015년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안수범 실장 역할을 맡아, 외형적인 악역이 아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 2016년 MBC 드라마 《W - 두 개의 세계》에서는 박수봉 역으로 등장하여 그 특유의 여리고 순박한 성격을 잘 표현하며,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시언의 경력에서 주목할 또 다른 부분은 예능 활동이었다. 그가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는 특히 독신 남자로서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쳤고,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군대식으로 치약을 이용해 바닥을 청소하는 장면 등은 웃음을 자아내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시언은 예능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무지개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그의 예능에서의 모습은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사람들에게 그의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을 알리기도 했다. 예를 들어, 그는 드라마 촬영 중에도 시간이 맞지 않으면 새벽이나 오전에 강제 소집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상황을 예능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었다. 이시언은 예능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이시언은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그때의 수상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으며, 2018년에는 남자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그가 예능에서도 성공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예능에서 그의 매력은 진지함과 유머를 적절히 결합한 점에서 대중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일상과 성실한 모습은 단순히 예능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2016년 9월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학 졸업 후 9년간 꾸준히 주택 청약에 참여해 아파트에 당첨된 모습을 공개하며 성실함과 경제적 계획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2024년에는 그의 새로운 집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재정 관리와 함께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렸다. 이시언은 예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도 동시에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시언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그만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2020년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제주도 푸드트럭 사장 역으로 특별출연을 하여 또 한 번 그만의 색깔을 더했으며, 2021년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서는 형사 역할로 특별출연하며 극 중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2022년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여춘팔 역할로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2024년에는 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 임병민 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경력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항상 진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는 모습이다. 그는 드라마 촬영과 예능 활동을 동시에 소화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능력을 발휘했다. 2025년에는 자신의 책 《할매, 우리 왔다》를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책을 통해 그가 경험한 일상과 느낀 점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시언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 그리고 예능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진지한 모습과 유머러스한 면모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