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김서현, 金瑞鉉, Kim Seohyeon)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이다. 2004년 5월 31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효제초등학교, 자양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키 188cm, 몸무게 86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우투우타로서 한화 이글스에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프로 무대에서 등번호 44번을 달고 뛰고 있으며, 입단 당시부터 큰 기대를 모은 유망주이다. 2025년 연봉은 5,600만 원으로, 70.0% 인상된 금액이다. 마운드에서의 등장은 "X - Wild Thing"을 등장곡으로 사용하며, 시원시원한 투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서현은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 후보로 꼽히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1997년생인 누나, 1998년생인 형 김지현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형제자매와의 관계나 가족 이야기 또한 간간이 언급되며,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동료 및 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 생활 초반부터 마무리 투수로서의 역할을 맡아 중요한 경기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한화의 불펜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서현은 향후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서현(2004년 8월 18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의 우완 투수이다.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강력한 구위와 자신감 있는 피칭으로 주목받으며 한화의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자양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교 시절부터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투구 폼은 정통 오버핸드에서 스리쿼터로 전환했는데, 이는 자양중 시절 코치의 조언을 따른 것으로, 스리쿼터 폼이 자신에게 더 자연스럽다고 판단해 변경한 것이다. 150km/h를 넘나드는 직구와 낙차 큰 슬라이더, 그리고 자신만의 커브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특히 고교 시절부터 강력한 구위를 무기로 삼아 주목받아 왔다.
김서현의 이름은 고교 시절부터 야구 팬들에게 회자되었으며, 한화 이글스 입단 후 'Wild Thing'이라는 별명과 함께 구단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그의 공격적인 마인드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는 선배 구대성의 마무리 투수 정신과도 닮아 있으며, 이를 의식해 스스로도 구대성을 롤 모델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2025년 4월 29일 SPOTV 김민수 캐스터는 경기 중계에서 "승리를 향한 마지막 카드, Wild Thing 김서현. '마무리는 좋은 날 막는 것은 당연하고 안 좋은 날에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던 정우람 선배의 이야기를 지켜가는 새로운 마무리 투수, 이글스의 '서현불패' 김서현입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그의 존재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화려한 출발과 달리, 김서현은 입단 초기 논란을 겪었다. 2023년 2월,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을 통해 코치진과 팬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언행이 폭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로 인해 훈련 금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이후 본인은 공식 사과와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챙길 것!', '성숙해지자! 반성하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등의 문구를 모자에 적으며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반성과 노력 덕분에 팬들은 그를 어린 선수의 일탈로 받아들이고 넘어갔으며, 김서현 또한 이후 경기장에서의 좋은 퍼포먼스와 더불어 팬서비스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딛고 성장해갔다. 경기 후 팬들에게 3시간 넘게 싸인을 해주고 가는 모습은 그가 팬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준다.
김서현은 마운드에서의 루틴도 인상적이다. 모자를 벗고 기도하는 동작은 프로에 올라온 이후 생긴 것으로, 2024년부터는 마운드에 십자가를 그리는 루틴을 추가했고, 십자가 목걸이 착용 등 기독교 신앙심을 드러내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최강야구 출연 당시 뉴욕 메츠의 에드윈 디아즈의 등장곡이자 KIA의 소크라테스 브리토 응원곡인 'Narco'를 사용했고, 본인은 알로에 블랙의 'Make Way'를 등장곡으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그의 독특한 존재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에 주목하며, 야구 팬덤 내에서 '서현불패', '김모찌' 등 애칭을 붙여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서현의 반려견 김모찌는 SNS에서 화제를 모은 존재로, 포메라니안 품종이며 김서현의 일상과 함께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가족 관계 또한 야구와 인연이 깊다. 6살 위의 형 김지현은 김서현의 공을 받아주며 함께 야구를 해온 포수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나 프로에 지명되지는 못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2024년 SSG 랜더스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방출 후 2025년부터는 한화 이글스의 불펜 포수로 합류하며 형제가 같은 팀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린 시절 왼손잡이였으나 형의 영향을 받아 오른손 투수가 되었으며, 지금도 왼손으로도 멀리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고 시절의 동료였던 심준석과는 직접적인 친분은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 라이벌 구도를 부각시키며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고, 심준석의 SNS 팔로우 요청을 받아들이며 간접적인 교류를 보이기도 했다.
MBTI는 ENFJ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즐기는 게이머이기도 하다. 그는 야구의 참견 출연 당시 마무리 투수로서의 30세이브와 선발 투수로서의 10승 중, 팀의 승리를 더 많이 책임지는 마무리 투수를 선택하겠다는 답변을 통해 팀 중심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최강야구 출연 당시 유희관에게 "홈런 맞으면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어봤던 일화가 유명하며, 이후 프로에 와서 실제로 첫 피홈런을 기록하며 성장의 계기를 맞이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54번에서 44번으로 변경했으며, 이는 아마추어 시절 함께 했던 친구의 등번호를 의미하는 특별한 선택이었다. 김서현은 앞으로도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지키는 마무리 투수로서 팀의 승리를 지키는 마지막 카드이자, 팬들에게는 '서현불패'라는 별명에 걸맞은 존재로 남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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