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박지현 : 94년생 미녀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by kingcong 2024. 11. 14.
반응형
박지현(朴智賢, Park Ji Hyun)은 1994년 11월 2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29세인 그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168.2cm의 키와 A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MBTI 유형은 INFP이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언니(1992년생), 남동생(1999년생) 외에도 세 마리의 반려동물, 휴지, 룽지, 봉지와 함께 살고 있다.
300x250

박지현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에 입학했으나 현재 휴학 중이다. 2017년, MBC의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소속되어 있으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지현은 ‘박젼’, ‘박죠니’, ‘찌혀니’, ‘죠니’, ‘쥰’, ‘형수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별명들은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친근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역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박지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현,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박지현은, 그해 드라마 속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통해 영화계에도 발을 들여놓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곤지암》에서의 연기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 박지현은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주연 4인 중 한 명인 이정경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과도한 교육열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겪고, 사망한 어머니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복잡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다소 진부한 재벌 3세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한 그녀는, 극중에서 다른 사람들의 비난과 호기심을 뚫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거머쥐지 못했다.

2021년, 박지현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구웅의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서새이 역을 맡아 얄미운 캐릭터를 실감나게 소화해냈다. 이 작품에서도 그녀의 연기력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2022년, 박지현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뛰어난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대히트를 쳤으며, 박지현은 조연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4년에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박지현은, 강하 경찰서 강력 1팀의 팀장 이강현 역을 연기하며 그동안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SBS 금토 드라마의 인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박지현은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7kg을 증량하며 역할에 몰입한 그녀는, 드라마의 종영 전 시즌 2가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박지현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의 출연작들은 그 범위가 넓고, 각 작품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왔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그녀의 활약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박지현은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6년에는 웹캠녀라는 역할로 《웹캠녀》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김수경 역할로 조연을 맡았고,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에서는 주연인 지현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그녀의 연기 경력을 더욱 확고히 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2019년에는 《사자》에서 수진 역할을 맡았고, 2022년에는 영화 《앵커》에서 서승아 역을 연기하며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2024년에는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김미주 역할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그녀의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미정인 작품 《어른동화》에서 단비 역으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박지현의 드라마 경력도 매우 풍부하다. 2017년, 그녀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으로 조연을 맡아 처음으로 드라마에 등장했다. 그해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출연하며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에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클라라 초이 역할로 특별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고, 같은 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박해나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은주의 방》에서 류혜진 역할로 주연을 맡았으며, 2019년에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송사희 역을 맡아 또 다른 주목을 받았다. 2020년, 박지현은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이정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TVING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서새이 역할로 출연하며 얄미운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 2022년에는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할을 맡아 조연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24년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인 이강현 역을 맡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미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M: 리부트에서도 새로운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박지현은 그간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가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작품들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