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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문정복 : 제21·22대 국회의원 ,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by kingcong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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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은 대한민국의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시흥시 갑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1월 10일, 경기도 화성군(현재의 화성시)에서 태어난 문정복은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시흥은행푸르지오4차아파트에 거주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솔리나이다. 학력으로는 성결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과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녀의 정치 경력은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공직을 거쳤다. 그 외에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정치적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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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은 2010년 제6대와 제7대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 및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경험은 그녀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 후 2016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 시흥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의원으로서 문정복은 교육위원회 간사, 예산결산위원장, 그리고 정책위원회 교육정조위원장 등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특히 교육과 예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문정복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산결산위원장과 정책위원회 교육 정조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정복은 사회복지학과 정책과학을 전공한 배경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발과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교육, 복지, 지역 개발 등을 중요한 의제로 삼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녀의 정치적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구와 국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문정복: 대한민국의 정치인

 

문정복은 1967년 1월 10일, 경기도 화성군(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이다. 그의 정치 여정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지역 정치와 시민 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문정복은 학창 시절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점차 정치 분야로 나아갔다.

1. 초등학교 및 학창 시절

 

문정복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노진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장안여자중학교와 삼괴고등학교를 차례로 다녔다. 고등학교 졸업 후 문정복은 결혼을 하고 시흥시로 이주하여 가정을 꾸리며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 문정복은 가정의 일상에 집중하면서도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정치적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다.

2. 정치와의 첫 인연

 

문정복의 정치적인 인연은 1992년 3월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정구 국회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문정복은 제정구 의원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정치에 대한 본격적인 의지를 다지게 된다. 이때부터 문정복은 지역 정치와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3.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의 시작

 

1990년대 후반, 문정복은 정치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기 위해 제정구 의원의 선거운동에 이어 백원우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게 된다. 2007년, 문정복은 백원우 의원의 4급 보좌관으로 임명되었고, 2008년에는 국정감사에서 중요한 정치적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문정복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이봉화 차관이 불법적으로 쌀 직불금을 수령한 사실을 밝혀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사건으로 이봉화 차관은 차관직을 자진 사퇴하게 되었고, 백원우 의원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2008년 우수 국정감사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경험은 문정복에게 정치적인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었다.

4. 사회복지 활동과 기초의회 진출

 

문정복은 2009년에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희망세상지역아동센터를 개소하고 원장이 되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10년 7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시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시의원으로서의 활동은 문정복의 정치 경력을 본격적으로 꽃피우는 계기가 되었다. 시흥시의회에서 도시환경위원장직을 두 차례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5. 더불어민주당 활동 및 국회의원 당선

 

2017년, 문정복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여민포럼을 조직하고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이때부터 문정복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인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17년 9월에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에 임명되었고, 이후 2018년 7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시흥 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활동을 이어갔다. 이 시점에서 문정복은 지역 정치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2020년 3월, 문정복은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시흥시 갑 지역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본선에서는 지역구 현역 의원이었던 미래통합당 함진규 의원을 6.82% 차로 이기고 당선되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문정복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어 국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의 정치적 경로는 특이하게도 법조인, 전문직 종사자, 교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많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보기 드문 풀뿌리형 정치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6. 정치적 입지와 영향력

 

문정복은 전통적인 정치인들과는 다른 경로를 통해 성장한 정치인이다. 그의 정치적 활동은 주로 시흥시와 관련된 지역 정치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시흥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그는 시흥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남동부 연장 사업을 추진했으며,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여 '신독산-신림' 추가 연장을 제안했다. 이러한 지역 밀착형 정치 활동은 그의 지지층을 확고히 했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게 했다.

7. 논란과 사건 사고

 

문정복은 그의 정치 경로에서 여러 번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2020년 7월 23일 페이스북에서 태영호 의원을 '변절자'라고 지칭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문정복은 태영호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 발언에 대해 비판을 했다. 그러나 후에 해당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문정복의 발언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또한, 문정복은 2020년 7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이헌승 의원의 간사 선출을 비판하며 "서울 강남 집값으로 시세 차익을 거둔 사람을 간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등 정치적인 발언을 통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류호정 의원과의 언쟁, 윤희숙 의원에 대한 발언, 그리고 최근의 '한덕수 개XX' 발언 등은 그의 정치적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는 사건들이었다.

8. 법안 및 입법 활동

 

문정복은 법안 발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예를 들어, 2023년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으나 이 법안은 학교의 전문 상담교사를 사회복지사로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많은 교육계 인사들과 교사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법안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문정복 의원은 이 법안의 발의 이유에 대해, 학교의 상담교사 수가 부족하므로 사회복지사로 대체하려는 계획임을 밝히며 이에 대한 반박을 했다.

9. 시의원 제명 소동

 

문정복은 시흥시의회에서 2016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에 의해 제명 소동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문정복은 검찰이 약식기소한 상태에서 사기·횡령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를 두고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절차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후에 정식 재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고, 문정복 의원은 법적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시의회에서의 제명 절차가 부당함을 주장하며 승소했다.

10. 선거 이력

 

문정복의 선거 이력은 그의 정치적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흥시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시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24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문정복은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드물게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으며, 그의 경력은 풀뿌리에서 시작하여 국회의원까지 진출한 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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