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시사,뉴스 모음

 

서울 광장시장에서 발생한 '바꿔치기' 논란으로 손님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상인회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논란에 대한 개선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음식 리뷰 유튜버에 의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격 올려치기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종로구와 상인회는 제재 계획과 자체 점포 검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도입하여 감시하고 조치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24가 개막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갤럭시 링'을 공개하였으며, SKT는 AI 기반 스팸 필터링을 선보이고 KT는 LLM 적용 AI 반도체를 소개하였습니다. MWC는 바르셀로나에서 29일까지 진행되며, 5G, AI,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전 국정원 요원의 인용으로 김정은의 아들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보도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세습 후계 후보군인 김 위원장의 자녀에 대한 정보에 대한 신뢰 문제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2030대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경제적 불안정 등을 이유로 자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아휴직 현실과 법의 괴리에 대한 지적도 있어 부부 모두에게 육아휴직 의무화 등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공천 파열음 논란에 대해 "시스템 공천"을 재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천 파열음 수습책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명계 현역 의원들에 대한 단수공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응급실 의료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응급실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상황에서 응급진료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의 환자들에 대한 응급상황 대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으로 '이중가격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는 고가로 책정되는 가격이 내국인에게는 불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엔저로 인해 외국인 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차별 우려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린 아들, 딸이 왜 화났는지 듣고 달래주는 것이 먼저"라며 의료 현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사 부족 우려와 함께 의료계 리더십 부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역에서 늘어나는 비둘기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미 2009년부터 비둘기를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있으며,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 개정안은 지자체가 먹이주기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동물보호 단체는 불임 먹이를 주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입장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100세 노인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혈당, 크레아티닌, 요산 수치가 낮은 노인들이 100세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100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혈당 스파이크를 잡고, 당분과 정제 곡물을 피하며, 근육 활동과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ARS 조사업체 추가 선정과정 문제로 사퇴하였습니다. 리서치디앤에이를 둘러싼 의혹으로 추가 선정 과정에 대한 불공정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 선정 과정의 개입자와 사퇴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자 유안진 명예교수의 100주년 헌시가 새겨진 경북 안동 임동초가 15명 전교생으로 폐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전교생이 60명 미만인 100년 학교 중 1곳으로, 10년 뒤에는 100년 학교의 48.7%가 폐교 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폐교 위기의 학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연재 '닥터후Ⅱ: 환자가 뽑은 명의'에서는 의사들의 독특한 진료철학과 명의의 특별한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방암 명의 이은숙 원장의 가정 상황 고려 행동요령, 건선 환자 새색시에게 남편 소환령, 당뇨 환자에게 고산 등반 권유, 백혈병 명의 김동욱 교수의 20년 교류, 명의 유튜버 김도영 교수의 이야기 등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논쟁에 대한 파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으로 의사 면허 취소 위기에 놓여있으며, 의료계 리더십 부족과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현장에서 전공의들의 대규모 사직이 발생하면서 '의료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의대 증원 정책 논쟁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사고로 인해 관광버스에 충돌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한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퀴 이탈 문제로 인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의료현장에서 전공의들의 대규모 사직이 발생하고 있어 '의료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계와 산업계가 참여하여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고회를 통해 상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가 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수직 생산체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남아와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득활동으로 국민연금 수급자 11만7,799명에게 노령연금 감액이 이루어졌습니다. 취업 후 소득이 증가하면 일정 금액만큼 연금이 감액되는 제도에 대해 연금당국이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발생한 배달 오토바이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였습니다. 또한 강원 영월에서는 화재로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전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송태경 민생연대 사무처장은 16년간 불법 사채 피해자 2천여 명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였습니다. 최장집 교수가 "진정한 진보"라고 언급하며 민생법안 초안을 작성하고, 정치를 떠나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트럼프가 예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헤일리 후보의 저항으로 승부가 연기되었지만, 헤일리는 본선 대비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계속해서 경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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