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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주요 시사 뉴스 모음 정리 요약

by kingcong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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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일본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 고백글을 올렸다. A 씨는 남편이 아이를 낳은 뒤부터 술 자주 마시고 음란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숨은 휴대전화로 여성과의 연락을 숨겼으며, A 씨는 메일함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을 확인했다. 또 다른 여성 B 씨는 남편에게 이혼 고백 메시지를 보내면서, 서로의 외도를 고백하고 이혼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A 씨는 아이를 위해 변호사를 찾겠다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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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의 결혼 소식이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의 신상은 비밀이며, 여론은 일본 여자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8)에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뛰었으며 모델 경험도 있었으나 은퇴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눈길을 끈 것으로 추정되며, 오타니는 아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 소식은 일본과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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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4월 총선에 대해 민주당이 100석도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재명 대표 패배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석이 감소하고, 조국신당이 15% 이상의 득표로 5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엄 소장은 민주당이 폭망하면 이재명 대표가 조국 대표에게 대체될 것으로 보며, 조국의 강력한 40대 지지를 언급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내란 가능성과 조국 대표의 부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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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서울 강서을 출마를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장관에게 강서을에서 싸워서 이기라고 요청하며, 박 전 장관은 강서을 전략공천 가능성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원래 영등포을 출마를 준비했으나, 경선 결정 후 포기했었다. 현재 강서을 전략공천이 확실시되면서 이 지역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올해 워크재킷이 큰 인기를 끌며 중고거래 플랫폼에 3000개가 넘는 상품이 등장했다. 특히 '칼하트' 브랜드의 워크재킷은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거래되며, 작업복 스타일의 유행과 빈티지 워크웨어의 인기로 급등했다. 구제시장에서도 워크재킷 수요가 높아져 품절 상태가 되었으며, 중고 가격은 색상, 디자인 등에 따라 50만원 이상으로 팔리고 있다. 유행의 워크웨어는 1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고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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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전 감독이 아시안컵 도중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을 언급하며 "이강인 부모님과 나 역시 회초리 맞아야 한다"고 쓴소리한 것에 논란이 생겼다. 차 전 감독은 유럽에서의 선배-후배 문화와 동양에서의 겸손, 희생 문화의 차이를 강조하며 어린 선수들이 부모와 지도자의 도움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응은 엇갈리며 '선 넘은 발언'이라는 비판과 '맞는 말 했다'는 지지가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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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기록되면서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현상이 더 악화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혼인이 늘어나는 반면 출산으로 연결되지 않아 '위험 신호'로 꼽힌다. 2022년 하반기부터 늘어난 혼인 건수에도 불구하고 4분기 출산율이 0.65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하락했다. 출산율이 높은 지역도 1명대를 유지하는 데 실패하며, 저출산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정책과 사회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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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과 원희룡이 맞수로 확정되어 '명·룡 대전'이 주목받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결과와 서울, 경기의 지역구 경선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단수공천으로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친명과 비명 계열간의 공천 경쟁이 주목받는 가운데 조정식과 김성환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양한 경선이 예상되는 서울과 경기의 몇몇 지역구에서는 현역 의원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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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서을 재배치를 통해 박민식에게 승리를 기대하며, 김성태의 적극적 노력을 강조했다. 박민식은 어떤 역할도 마다 않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애국심과 사명감을 강조했다. 한동훈은 이재명과의 토론 제안에 대한 대응을 언급하며 중요한 질문을 피하는 이 대표를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1대1 토론에 응할 의향을 밝히고, 국민의미래 공천에서는 공식 발표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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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계 원로배우 오현경이 88세로 별세했다. 1954년 연극반에서 데뷔해 '사육신'으로 수상, 연극과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손자병법'으로 인기를 얻었다. 식도암과 위암을 이기고 2008년 '주인공'에서 남자연기상을 수상, '봄날'에서 대한민국연극대상을 받았다. 뇌출혈로 쓰러질 때까지 무대를 떠나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도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이며 발인은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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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미 공천된 후보를 비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당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총선을 앞두고 원팀으로 힘을 모아야 하며, 후보에 대한 평가와 선택은 국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식 후보의 친윤 계열에 대한 비판에도 미묘한 응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전에도 후보자들에게 언행 경계령을 내렸던 한 위원장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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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의 대형병원에서 의사들이 10일 이상에 걸친 집단행동을 벌이며 피로를 토로하고 있다. 의사 수련과정과 용어를 정리해 설명한 결과, 의과대학은 최근 예과와 본과의 구분을 없애고 6년 제도를 도입했으며, 의대 졸업 후 전문의와 일반의로 진로를 나눈다. 일반의는 수련병원에서 훈련 후 일반의원 개업이 주된 경로이며, 전문의는 대형병원에서 4년 정도의 수련 후 세부전공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현재 의료대란으로 전공의들의 사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대형병원 의료진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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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남성이 여성을 몰카로 촬영해 범행하던 중 또 다른 적발로 인해 징역 2년과 법정 구속 판결 받음.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성폭력 치료 강의, 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등의 추가 처분.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여러 차례 몰카 촬영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으로 처벌받은 이력 있음. 법원은 피고인의 악습을 감안해 더 엄한 처벌 필요성을 강조함.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상급법원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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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의 복귀자 집계 방법에 의문이 제기되며,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을 넘긴 첫날에도 현장에서 본격적인 복귀는 미미한 상황. 병원 직원들은 전공의들을 찾기 어려워하며, 의료 현장에서는 복귀의 체감이 뚜렷하지 않음. 복지부는 4일 현장점검 시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것으로 전망. 일부 병원에서는 복지부의 복귀자 집계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소문이 돌며, 정확한 복귀 현황은 알 수 없는 상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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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에도 에버랜드 향하는 버스는 아침 5시 34분에 강남역에서 만석 상태, 오픈 전부터 혼잡. 소셜미디어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와 푸바오 대기시간 400분 사진 등이 올라와 '에버랜드 미어터짐' 반응. 푸바오 관람을 위해 대기 줄은 근처 놀이기구 도로까지 늘어남. 판다월드는 4일부터 중국으로 이동 예정.

 

 

  • 대한의사협회가 경찰의 압수수색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유와 인권 탄압 행위를 규탄한다"고 성명.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휴진 가능성 제시. 비대위는 국민에게 "불편을 끼칠 수도 있다"며 의사들이 자유 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 투쟁할 것을 강조. 3월 3일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며 분노를 토로하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힘. 경찰은 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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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하누, 3·1절 전날 일본 여행 영상 게재로 논란. 댓글에서 비판 쏟아져, 하누는 "늦춰진 일정 빨리 업로드한 것이 맞다고 생각했으나 삼일절에 불편함 느낄 수 있다"며 사과. 해명에도 논란 계속되고, 결국 해당 영상 비공개 처리. 하누는 "잘못된 판단으로 분쟁 일으켜 죄송하다"며 구독자에게 사과하고 더 신중히 행동할 것을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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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휴일에 중장비 수리 중인 60대 노동자가 차체에 깔려 사망.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업체 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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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상여금 수령액 상위 0.1%의 평균은 6억9천만원, 2022년 상여금 신고자는 979만9천명. 상위 0.1%의 상여금은 중위값의 157.9배로 24.9% 상승. 상위 10%는 상여금의 52.0% 차지하며 격차 확대. 상여금 양극화가 경기 불황과 더불어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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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가 집단행동 중인 일부 전공의에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 경찰은 의협 관계자에 대한 강제 수사 착수. 의협은 "압수수색에 저항, 국민에 불편 끼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3월 3일 여의도 집회로 민심을 호소할 계획. 의협은 국민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고 인정하며 의사로서의 자유 인정을 촉구. 경찰은 수사 속도를 높여 구속 수사까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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