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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주요 시사 이슈 모음 요약 정리

by kingcong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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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은 여성전략특구 논란에 휘말려 전주을에서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공천. 국민의힘은 오늘 국민추천제 대상 2~3곳 발표 예정. 공천 논란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교체 비율이 낮고 무음 공천으로 지적받고 있음. 현역 교체 비율과 무음 공천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며 대표는 "입틀막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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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과 전공의 행정처분에 반발, 사직 의사표명. 충북대 교수는 면허정지 처분과 정원 증가에 분노 표시하며 사직 의사표명. 다른 교수도 의대 정원 증가에 반대, 현장의견 무시에 사직 선언. 경북대 총장은 110명 추가 모집 계획 발표로 교수들의 비판 수반. 교수들은 합리적 결론과 협의를 기대하지 못한다며 사직 의사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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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텔람통신이 예고 없이 78년 역사의 보도 업무 중단. 직원들은 플래카드 들고 텔람을 지키겠다는 구호 외치며 건물 밖으로 쫓겨나고, 일주일 이상 휴가 통지 받아 중단됨. 대통령은 텔람을 페론주의 정당 홍보 수단이라며 비난. 텔람통신은 대대적인 공기업 민영화 발표 시 매각 의지 표명받았고, 정부는 중단과 언론의 자유와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폐쇄 후 민영화 작업인지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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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부천에서 2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흉기로 공격당한 사건에서 가해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상당한 피해자는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모르다고 진술했지만, 가해자는 피해자와 아는 사이였고 범행을 계획하며 기다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검토 중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가 7000여 명의 미복귀 의대전공의를 확인했으며,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전공의들에게 대화의 기회를 열었지만 응하지 않아 유감을 표명하며, 책임없는 행동에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단행동이 지속되어도 응급과 중증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대체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에 대한 책임과 보호를 강조하며 '흰 가운'의 가치를 떨어뜨린 의사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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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프리'로 활동하는 래퍼 최성호가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 선거사무원을 밀치고 욕설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최 씨는 16일 쌍문역에서 발생한 사건 외에도 14일에도 선거운동 현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최 씨를 조만간 소환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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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전통시장 가게에서 2022년부터 작년 추석까지 1년 간 동물의 변과 음식물 오물이 담긴 비닐봉지로 피해를 입은 사건이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다. 제보자는 오물 투기 범인이 동네 이장임을 주장하며, CCTV 확인 결과 해당 이장이 투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장은 이전 차량 사건에 대한 감정으로 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검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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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와 X의 전임 CEO 및 임원 4명이 머스크와 회사를 상대로 약 1705억 원 상당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트위터 인수 당시 머스크가 퇴직금을 약속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한 뒤 회사 이름을 엑스(X)로 변경했습니다. 이전의 퇴직금 관련 소송과 관련해 머스크는 어떠한 공개 논평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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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곁을 떠난 7천여 명의 전공의에 대해 정부가 면허정지 사전 통보 절차를 진행하고, 전국 50개 병원을 방문해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 확인 중. 의료계 반발으로 의대 교수까지 사직 의사 표명.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우려와 함께, 대학들은 의대 증원 신청을 마감하고 최대 3배의 정원을 신청한 대학도 존재. 의대 교수와 의대생은 여건 미비를 이유로 강력한 반대 표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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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방대법원이 콜로라도주의 투표용지 결정을 뒤집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 유지 결정. 트럼프 "큰 승리" 언급. 트럼프에게는 미국 의회난입과 관련한 판결 대기 중. 다음 달 면책특권 여부 결정 시 형사재판 재개 예상. 또 뉴욕에서 6000억원 벌금 민사소송 진행 중, 파산 가능성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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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상하이 길거리에서 활보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영상이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는 한국 문화 홍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다수는 중국 전통 의상이 아니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댓글에서는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 차이와 혼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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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미결정 선거구에 대한 추가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개 선거구는 우선추천, 2개는 단수추천, 4개는 경선이 결정되었습니다. 우선추천은 강서을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영등포갑에 김영주 현 국회부의장이 받았습니다. 단수추천은 서초을에는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아산갑에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택되었습니다. 경선은 부산 1곳, 경기 1곳, 경북 2곳으로 총 4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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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물리학회 학술대회에서 김현탁 교수가 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 결과 발표. 실험 영상과 함께 PCPOSOS 물질이 초전도체 성질을 가진 것을 설명했지만, 현장 반응은 차갑고, "새로운 내용 없다", "아직 증명 필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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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구의 치킨 가게에서 한 남성이 금고에서 10만원을 훔쳐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에는 금고에서 돈을 챙기는 장면이 담겼고, 범인은 주문 척 보며 거짓말을 하고 급히 도망쳤습니다. 가게 직원이 의심하여 확인하려 했지만 금고가 망가져 열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게 측은 사라진 범인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 프랑스가 여성의 낙태를 헌법으로 보장하는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헌법에 여성이 자유롭게 임신 중단할 권리가 추가되었습니다. 헌법 개정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이제 프랑스는 낙태를 헌법으로 명시해 되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낙태권 제한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프랑스는 이를 통해 여성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여성 인권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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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한국 병원 17곳이 포함됐습니다. 수도권 병원이 대부분이며, 서울아산병원이 22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 서울대병원 등이 100위 안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지표는 한국의 의료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됩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수도권 외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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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이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받았습니다. 경북 의성 지역은 학교폐교로 지역이 사라지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조치로서, 태국 국적의 신입생 8명을 포함해 외국인 유학생 48명이 8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와 지역 사회는 이들을 환영하며 함께 어울리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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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체고 수영부에서 남자 선배 4명이 후배 3명을 성폭력으로 고발받았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수차례 성폭력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로 지목된 가해자들은 곧 경찰에 입건될 예정입니다. 취재진에게 이들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일을 털어놓았으며, 학폭심의위는 이달 중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가해자 일부는 취재진의 연락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2024.03.06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6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2024.03.06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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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4 주요 이슈 시사 뉴스 모음 정리 요약

 

2024.03.04 주요 이슈 시사 뉴스 모음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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