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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우재준 :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by kingcong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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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은 1988년 5월 4일, 대구직할시 북구 복현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36세인 그는 대구 북구 갑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력은 대구복현초등학교와 덕원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를 마친 그는 법조인으로서도 경력을 쌓았다. 군 복무는 공군 제1방공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복무했다.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기 전, 그는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으로서도 활동했으며,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과 서울 동대문구 법률고문 등 다양한 법률 관련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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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은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후보로 대구 북구 갑에서 당선되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대구 북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환경과 노동 문제에 대한 정책적 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직을 역임하는 등 정치적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그의 정치적 활동은 지역구인 대구 북구 갑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정책 결정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우재준은 정치와 법조 경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노동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속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또한 개신교 신자로, 예장통합 교단에 속해있다. 그의 주된 정치적 목표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입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 아이파크와 서울 여의도에 거주지로 두 곳을 두고 있으며, 국회의원으로서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재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변호사 출신 정치인

 

우재준은 1988년 5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구복현초등학교, 덕원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거쳐 2008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하면서 학문적 길을 걸었다. 대학 시절, 그는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시스템과 정책에 대해 깊은 이해를 쌓았다. 2010년, 그는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제1방공포병여단에서 복무하게 된다. 군 복무를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우며 성장한 그는 2012년 2월 2일, 병장으로 만기전역 후, 학업에 다시 집중하였다.

군 제대 후, 우재준은 2016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 전문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이 시기에 그는 법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쌓았으며, 2019년 제8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변호사로서 그는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 서울 동대문구 법률고문 등 다양한 법률 관련 활동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GS건설과 롯데건설의 송무 및 자문 변호사로서 기업 법률 자문을 맡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재개발과 재건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활동하였고, 법률적 전문성과 함께 사회적 기여를 중요시했다.

우재준의 정치 경력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경쟁자였던 현역 양금희 의원과 전광삼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을 제치고 국민의힘의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우재준 후보자가 1988년생의 청년 정치인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는 청년 시각에서 새로운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기성세대와 미래세대를 잇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받았다. 2024년 4월 15일 열린 본선에서 우재준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정희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그는 제22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법적, 정책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재준은 정치에 대한 관심과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정치적 입지를 확립하였다. 특히, 제22대 국회에서 그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캠프에 보좌관을 보내며 당의 지도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024년 10월 25일, 환노위의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무제를 두고 활발한 논쟁을 벌이며, 경제와 노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주 52시간 근무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유연근무제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12월 7일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후, 14일에는 지역구 대구의 의견을 수렴해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우재준은 항상 지역구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치적 결정을 내리고 있다.

우재준은 대구의 지역 정치와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치의 중요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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