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 민주당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남국은 1982년 10월 22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본관은 영광 김씨이며, 현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고 있다. 김남국은 문흥중학교와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전문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김남국은 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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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은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김남국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수처 수사권 조정 TF팀 위원,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법률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넓혔다. 또한, 김남국은 새정치민주연합 비선실세국정농단진상조사단 조사위원,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정치와 사회적 이슈에 깊이 관여했다. 그는 중앙대학교에서 공공인재학부 강사로도 재직하며 젊은 세대의 교육에 힘썼다.

 

김남국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지역에서 당선되며 국회의원에 입성했다. 그는 당내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고, 또한 더불어민주당 미래사무부총장으로서 당의 전략적 방향 설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국회의원으로서 김남국은 다양한 법률적 사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민주당의 법률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소통단 단장과 하이블루청소년위원회 정책고문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법률사무소 명현 변호사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국: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김남국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그는 본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나, 가상화폐 보유 논란으로 인해 2023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뒤, 같은 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이후 2024년 3월 20일, 더불어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면서, 김남국은 다시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의 정치 경로와 관련된 여러 논란과 비판들이 이어지며 그를 주목받게 만들었으며, 그의 복잡한 정치적 행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1. 생애 및 학창 시절

 

김남국은 1982년 10월 22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문흥중학교와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 진학했다. 학창 시절부터 그는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은 인물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다. 중앙대학교 재학 중, 김남국은 2003년 9월 19일 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하여 전남지방경찰청에서 복무하며, 2005년 9월 24일 수경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창 시절 그는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았으며, 전남대 로스쿨 시절에는 기숙사 사감으로서 학생들과 상담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나중에 법률가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2. 변호사 시절

 

김남국은 전남대학교 로스쿨 1기로 졸업 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법무법인 예율에서 변호사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서민을 위한 변호를 지향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법률 상담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었고, 이 과정에서 '태양신'이라는 등급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의 변호사 활동은 단순한 법률 상담을 넘어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법률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또한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정의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김남국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며 '조국백서'의 집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그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나중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3. 정치 활동

 

김남국의 정치적 경로는 그가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던 중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됐다. 그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당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개혁을 완수하고자 하는 ‘절박함’을 강조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남국은 처음에는 민주당 내에서 다른 인물들의 경선에 맞서 출마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결국 전략공천을 받아 안산시 단원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김남국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안산시 단원구 을에 출마하였으며, 박순자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붙었다. 그는 경선에서 여러 예비후보들의 승복을 이끌어내고, 최종적으로 약 4.4%p 차로 당선되었다. 김남국은 이를 통해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법제사법위원회와 같은 중요한 위원회에 배정되면서 그의 정치적 행보는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김남국은 제21대 국회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과 대부업 이자 연 10% 제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주택 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민생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추진하였다. 또한, 그는 정치적 입장에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며 친이재명계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 지사의 대선 캠프에도 참여했으며, 선거운동에서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4. 가상화폐 논란과 탈당

 

2023년 5월 14일, 김남국은 가상화폐 보유 논란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사건은 그가 국회의원으로서 보유한 가상화폐의 규모와 거래 내역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김남국은 이 논란에 대해 자신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당내에서의 비판과 정치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탈당을 결심했다.

 

탈당 후 김남국은 보도를 통해 "가상화폐 보유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돌아오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그는 보좌진에게도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5월 24일, 안산 자택에서 칩거하며 지역구 사무실과 성당을 찾은 것으로 보도되었고, 이후 5월 31일 국회에 출근하여 자금세탁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5. 더불어민주연합 입당과 복당

 

김남국은 2024년 3월 20일,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이 정당은 2024년 22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할 예정이다. 김남국은 이 과정을 통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에 우회 복당하는 형식이 되었다. 이후 그는 다시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정치적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6. 비판 및 논란

 

김남국은 그동안 여러 가지 논란에 휘말렸다. 가장 큰 논란은 가상화폐 보유 문제였으며, 이를 두고 정치적 공세가 이어졌다. 또한, 그의 정치적 행보와 발언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그가 민주당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 외에도 김남국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위해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으며, 이러한 발언들이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예를 들어,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을 지지하는 한편, 민주당 내에서 다른 정치인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일부 당내 인사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7. 개인적 배경

 

김남국은 무주택자로, 지역구인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신고할 때 2030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금액인 8억 3200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는 주식 재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그는 처음으로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로스쿨 재학생들 사이에서 낮아진 합격률과 로스쿨 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주목받았다.

8. 여담과 별명

 

김남국은 그동안 다양한 여담과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지역구인 안산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을 샀다. 또한, 김남국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성격, 정치적 행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특히, 김남국은 자신의 SNS나 공개적인 발언에서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정치적, 사회적 활동은 여러 차례 대중과 언론에 의해 주목받았으며, 김남국이라는 인물은 그 자체로 많은 논의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