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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주요 시사 뉴스 요약 정리 모음

by kingcong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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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1위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삼다수의 모델로 활동한 아이유를 임영웅으로 교체. 삼다수의 시장점유율 하락에 따른 전략적 결정으로 보이며, 아이유는 약 4년간 모델 활동을 마침. 삼다수는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2022년에는 30.2%로 내려갔고, 임영웅을 통해 30대 이상의 고객 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삼다수는 2016년부터 매년 모델을 선정해왔으며, 아이유 이후 브랜드 모델을 교체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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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라트비아의 장갑차 교체 사업에 참여. K-21 보병전투장갑차로 경쟁하며 국방력 강화에 나선 라트비아는 2028년까지 약 100대의 장갑차를 도입할 계획.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NATO 소속국에 신뢰를 얻으며 활약하고, 이번 프로젝트로 더 많은 국제 수주를 유치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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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로 빚 갚기 어려워진 국내 주택이 경매로 팔릴 가능성 증가. 지난해 금융권에서 캠코에 매각된 부실채권 중 아파트 등 담보물은 전년 대비 4배 증가. 대출 갚지 못한 주택은 약 1645건 중 1485건이 아파트. NPL 담보물 중 아파트는 2021년 183건에서 2022년에 400건, 2023년에 1485건으로 급증. 고금리 지속으로 부실채권 증가 전망. 부동산 시장 회복이 어렵고 고금리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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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시작된 '현금 챌린지'가 한국에서 확산. 고물가에 대응해 생활비 현금으로 관리하는 방식. 한 달치 생활비를 현금으로 인출 후 용도·기간별로 나눠 분류해 보관. 현금 사용으로 불필요한 소비 줄이고 지출 효과 확인. '현금 챌린지'와 관련된 제품들도 등장. 한은은 현상을 주목하며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 표명. 단, 은행에 예금 시 이자를 포기하는 측면도 고려 필요.

 

  • 뉴욕 증시, PCE 발표 앞두고 하락. 다우 0.06%, S&P500 0.17%, 나스닥 0.55% 하락. 29일 예상치 상회 PCE 지표 기다림. PCE는 연준 통화정책 참고지표로 중요. 1월 CPI에서 시장 충격. 월가, 2.4% 상승 예상. 인플레이션·연준 대응 주시. 상무부, 작년 4Q GDP 성장률 3.2% 발표. 0.1% 하향 조정. 미국 성장률, 속보치·잠정치·확정치로 3차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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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백화점, 중견 유통기업 매출 반토막. 일산점만 존속, 막내아들 김창희 이사 승계. 베뉴지로 사명 변경, 레저 사업 집중. 전성기 매출 회복 어려워. 매출 590억 중 42.5%는 백화점. 막내아들 2세 승계 사실상 완료. 지난해 매출 650억, 영업이익 감소. 레저 사업 정체, 매출 정체. 2세 김창희 어려운 경영 기대. 오프라인 확장 대신 온라인 플랫폼 도전. 그랜드백화점몰로 새로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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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 회복세에 따라 설비투자 앞당겨 확대 전망. 삼성은 평택 P3 공장에 월 3만장 웨이퍼 추가, P4 공장도 설비 확장 계획. SK하이닉스는 이천 M14 낸드플래시 생산설비를 D램 설비로 이전 예정. D램 시장 성장과 AI 서버 수요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로 전공정 장비사들에 대한 발주도 예상.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등 전공정 장비사 실적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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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과의 대화를 제안하며 29일 오후 4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만나기로 함. 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집단 사직과 근무 중단한 전공의들과의 첫 공식 만남. 복지부 차관은 대화의 장소와 시간을 문자메시지로 전송. 대화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 수련 병원 대표뿐만 아니라 전공의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고 밝힘. 이러한 제안은 전공의들의 계속된 집단 행동으로 의료 현장이 혼란일 때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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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과 LG가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경쟁 중. 삼성의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3일 만에 1000대 이상 팔려, 높은 인기 기록. 가전계의 트렌드로 떠오른 이 제품은 세탁 후 자동으로 건조 가능하며, 공간 효율적 설치 가능. 가격은 399만9000원. LG는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로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 지난주 미국 출시 제품은 첫 주에 70% 이상 판매되었고, 1월에는 50% 이상 판매 증가. 국내 제품은 690만원에 판매되며, AI DD모터와 딥러닝 AI 기술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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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비공개 접견 예정. 이는 저커버그가 10년 만에 한국 방문 중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 '라마3'에 쓰일 인공지능 반도체와 XR 기술 등에 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과의 논의 이후 예정된 것. 대통령과 저커버그는 AI와 첨단 기술 협력 등을 주제로 대화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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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낮은 PBR을 정책적 관점에서 평가하며 기아 대비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 저평가 해소 기대와 환율, 미국 수요 등 긍정적 환경, 현대차 인도법인(HMI)의 기업공개 기대, 배당 정책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의 PBR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2023년 배당 성향은 글로벌 평균에 부합한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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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완이 금호석유화학의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문제로 펼치는 갈등 예상. 박 전 상무는 주주제안으로 자사주 소각과 정관 변경 제안, 자사주 소각 시 주주평등 침해 주장. 금호석화와 OCI의 자사주 맞교환에 대한 이의 제기로 갈등 시작. 금호석화가 우호 주주에게 자사주를 처분하면 주주평등 원칙 위배 주장. 자사주 처분은 이미 발행된 주식을 처분하는 것으로 보고 국내 판례와 해외 법규가 상충. 지난 2021년 자사주 맞교환으로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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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까지 치솟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지시간 28일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6% 상승한 6만158달러에 거래되었고,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 달 상승률은 40%로, 현물 ETF 승인과 글로벌 긴축 마무리 등이 상승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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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은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 상자에는 대표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LG이노텍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 중 하나로, 올해는 태블릿PC도 추가되어 선택 폭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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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니아가 지난해 10월 중단한 김치냉장고 딤채 뚜껑형 모델 생산을 재개했다. 스탠드형에 이어 뚜껑형 42개 모델을 양산 중이며, 이는 인수합병(M&A) 경영 정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4월에 M&A 투자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니아는 딤채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한다

 

  • 최근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5개 종목(AI5)이 주목받고, 이들을 포함한 ETF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초부터 60% 상승했으며, 이들 종목에는 AMD, TSMC, 브로드컴, MS도 포함된다. 이로 인한 AI5 ETF 상승에 개인 수급이 몰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AI5 편입 ETF가 크게 상승하며 개인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 중심으로 AI5 종목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를 포함한 ETF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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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이 나토 회원국으로 가입을 확정했다. 32번째 나토 회원으로, 러.시.아와의 200년간의 비동맹 중립 정책을 포기한 결정이다. 스웨덴은 발트해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군사적 대립 중이며, 나토 가입으로 러.시.아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나토는 북극부터 남유럽까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 방위 체계를 구축 중이다. 이로써 나토의 확장은 러.시.아의 지정학적 고립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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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에 의해 돌려막기로 적발된 9개 증권사 중 일부는 손실 배상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나, 일부는 아직 손해 배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금감원은 랩·신탁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징계안을 발표하지 않아 증권사들이 선제 배상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기로 묶인 자금은 원금 손실 뿐만 아니라 묶인 기간 동안의 운용 기회 손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손실 배상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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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토 CEO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상위 3개 업체가 올해 말까지 70% 점유할 것이라 전망. 전기차 업계는 구조조정으로 중소 브랜드들이 망하면서 AS 어려워지고, 소비자 피해 우려. 생산 능력과 수요 격차, 가격 경쟁으로 실적 둔화. 중고차 시장에서도 AS 문제 논란, 몇몇 기업은 문을 닫으면서 물량을 급급히 처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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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구진은 인간을 포함한 유인원에서 꼬리를 없앤 이유로 '이기적 유전자' 발견. TBXT 유전자와 Alu 유전자의 결합으로 꼬리 사라지게 되었으며, 이 변이는 생쥐에서 꼬리 결여 및 치명적인 질병 유발. 이 연구 결과는 유인원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에서 Alu 유전자에 의한 TBXT의 변이가 꼬리의 사라짐과 동시에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남겼음을 시사.

2024.03.01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1 주요 뉴스 시사 요약 모음 정리

 

2024.03.01 주요 뉴스 시사 요약 모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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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 [분류 전체보기] - 2024.02.28 주요 시사 뉴스 정리 요약

 

2024.02.28 주요 시사 뉴스 정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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